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 솔로 (문단 편집) ===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olo A Star Wars Story Han Solo.jpg|width=100%]]}}}|| 원래 그는 '''한(Han)'''[* 랜도가 중간에 핸으로 발음했지만 한이 '내 이름은 한이다'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랜도는 이후에도 계속 한을 핸이라고 발음했다.]이라는 이름만 있을 뿐, 성씨가 없었고, 당시 그의 나이는 22세라고 한다.[* 처음 장면 그러니까 즉 3년전 키라와 헤어졌을 때의 나이는 18세다.] [[코렐리아]] 행성의 빈민촌에서 부모를 진즉에 잃고 캡틴 프록시마가 이끄는 범죄 조직에 몸담았다. 이후 연인인 [[키라(스타워즈)|키라]]와 함께 탈출을 시도했는데, 항구의 [[은하 제국]] 출입국 심사관이 뇌물로 코악시움을 받고 문을 열어줬으나 둘 다 통과하려고 할 무렵 추격자들이 키라를 잡자 심사관이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 바로 문을 닫아 버려 키라는 한의 눈 앞에서 끌려갔고, 한은 그녀에게 반드시 돌아와서 구해주겠다고 한다. 게이트를 통과하긴 했으나 그는 수배된 상태였고, 코렐리아를 뜨기 위한 꼼수 겸 [[조종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항구의 [[은하 제국군]] 모병소를 찾는다. [[은하 제국 해군]] [[해군 항공대|항공대]]의 조종사 과정에 지원하면서 [[해군]] 모병관이 이름과 성씨를 묻고 한이 성씨를 대답 못 하고 머뭇거리자, 대수롭지 않다는 듯[* 모병관이 성씨가 없다는 것에 딱히 놀라거나 한 기색이 없는 점으로 보아, 이 세계관에선 성씨 없는 빈민들이 흔한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이후 시퀄의 라오스 마지막에 레이의 이름을 묻는 장면에서 성씨도 같이 묻는걸 보면 특히 위치가 타투인이었던걸 보면 타투인에서조차 성씨는 흔한 것으로 보인다. 코렐리아가 슬럼가로 유명한 행성이여서 그럴수도 있다. 애초 [[슈미 스카이워커|노예]]도 성이 있었다.][* 시퀄 시리즈의 주인공인 레이도 성이 없'''었'''다.] 외톨이라는 점을 따와 솔로라 붙여 준다. 이것이 그가 평생 쓸 성씨가 되었다. 그의 입대를 승인한 모병관이 "자넨 하늘을 날게 될 걸세."라며 격려해줬는데, 다음 장면에서 (다른 의미로) 하늘을 날며 모병관의 말이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사실이 된다]]. 삭제 판에는 해군에서 비행술을 배우다 교관으로부터 꾸지람을 듣는 장면이 있다. || [Youtube(BRM5HiHdjYI)] || 3년 뒤, 한은 자신이 지원한 해군 조종사가 아닌 육군 보병, 그것도 장교가 아닌 병사로 [[밈반|전장]]에서 구르는 신세가 되어 있었고, 3년 뒤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면서 옆에 [[포탄]]이 떨어져 터지는 바람에 하늘을 날았다. 모병관의 말이 실현된 셈이다. 이는 [[해군사관학교]]에서 말실수를 하여 사상검증 뒤 퇴학, 육군으로 전군되고 신분도 사관후보생에서 병사로 떨어진 탓이다. 전장에서 일장 연설을 하는 육군 중위에게 '우리가 쳐들어와놓고 무슨 은하계의 번영과 평화를 가져옵니까?'라고 빈정대듯 물어보는 것으로 보아, 아마 해군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 찍힌 것 같다. 하지만 전장에서 어쩐지 수상해 보이는, 몸엔 아무 상처도 없으면서 블라스터 피탄 자국이 3개나 있는 방탄조끼[* [[블래스터(스타워즈)|블래스터]] 항목을 보면 알수 있지만 당시 제국의 방어구라도 블래스터를 막을순 없었다.]를 입고 있는 육군 대위와 그를 따르는, 아무리 봐도 제국군으로는 보이지 않는 이들을 보고 그들이 제국군을 사칭 중인 [[토비아스 베켓]] 일당임을 간파, 당신들 제국 육군 아닌거 아니까 까발려지기 싫으면 나도 끼워달라며 떠봤다가, 베켓이 사칭 중인 계급의 힘으로 중위를 불러 솔로를 영창에 쳐넣게 시킨다. 솔로를 끌고 온 병사들은 그를 진흙탕으로 된 지하 영창에 내던진다. 그곳에는 나흘 굶은 [[츄바카|우키 하나]]가 쇠사슬에 묶인 채 감금되어 있었는데, 병사들은 영창 수감자를 우키와 대결시키고 내기는 하며 죽는 걸 구경하는 인간 말종들이었다. 잠시 진흙탕에서 뒹굴던 솔로와 우키는 솔로가 우키 어로 그에게 빠져 나갈 길이 있음을 설득하는 데 성공, 계속 싸우는 척 하며 허술한 기둥 하나를 우키가 자신을 내동댕이치는 것처럼 보이게 하며 부숴, 히히덕거리던 병사들을 떨어뜨려 제압하고 그 구멍으로 탈출한다. 우키가 우키 족 특유의 완력으로 솔로를 위로 집어던진 뒤, 자신은 뜀박질로 빠져 나왔다. 이후, 베켓이 탈취해 막 이륙하던 제국 해군의 [[AT 호울러]]로 가 태워달라고 한다. 베켓은 마지못해 태워주며 3인조 일당과 우키, 한은 서로에 대해 자기소개를 나누게 되고, [[츄바카]]를 처음으로 츄이라고 부르게 된다. 이후 [[열차]]털이 계획을 듣고 베켓에게 [[DL-44|개머리판과 긴 총열을 떼내고 짧은 총열로 바꿔끼운 총 한자루]]를 받고 밀수계획에 참여하게 된다. 제국군이 수송하는 코악시움을 탈취하는 계획은 바이퍼 드로이드와 제국군 트루퍼들을 제거하고 코악시움이 담긴 화차를 함선에 연결하면서 순조롭게 풀리는 듯했지만, [[엔피스 네스트]]의 난입으로 일이 틀어져 베켓을 제외한 둘이 죽고 한이 간신히 베켓과 츄이를 구조해서 나온다. 엔피스 네스트는 더 추격하지 않았지만 탈출 과정에서 코악시움을 포기하게 된다. 베켓은 일이 틀어져 동료 둘을 잃자 화나서 한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지만 곧 사과하고, [[드라이덴 보스|조직의 간부]]에게 이제 해명하러 갈 텐데 매우 위험하니 한과 츄이는 이만 물러나라고 했지만 한이 설득해서 결국 셋이 다 함께 그에게 찾아간다. 그리고 드라이덴 보스의 요트에서 그를 기다리는 동안 한은 3년 전 헤어졌던 [[키라(스타워즈)|키라]]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 동안 키라는 코렐리아를 탈출해 크림슨 도운의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 있었다. 한편, 보스와 만난 한은 코악시움을 주기 위해 케셀에 있는 비정제 코악시움을 털어다 주겠다는 무리한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보스에 의해 작전에 키라까지 동참하게 된다. 빠르게 끝내야 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고속 함선을 찾아간 한은 우주선을 걸고 [[랜도 칼리시안]]과 사박 게임을 펼치게 된다. 이기려는 찰나, 랜도가 사기를 쳐 높은 패를 꺼내 이겼고, 한은 가진 돈과 있지도 않은 자기 우주선까지 잃고 말았다.[* 한 솔로는 자신에게 VCX-100이 있다고 뻥을 친 상태였다. 참고로 VCX-100은 [[고스트 호]]의 기종이다.] 랜도가 우주선은 대체 어디 있냐고 한에게 따지지만, 키라가 난입해서 부탁하자 또 흔쾌히 들어준다. 랜도와 함께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케셀에 도착한 일행은 키라의 계획에 따라 일을 진행하고 한 역시 최하층의 코악시움 보관소까지 내려가 코악시움을 챙겨 나온다. 그 와중에 [[L3-37|상황이 또 틀어져]] 로봇 반란이 일어나자 코악시움을 밀레니엄 팔콘 내에 적재하는 동안 한은 바깥에서 적을 막았다. 그리고 간신히 케셀을 떠나는 찰나, 유일하게 안전이 확보된 항로를 케셀의 반란 소식을 듣고 진압하러 온 제국 해군의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막고 있었다. 한은 마엘스트롬(우주 소용돌이) 속으로 곧바로 뜷고 들어가고, 신들린 조종 실력으로 따라오는 타이 파이터들을 죄다 박살낸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거대 우주 괴수가 앞을 가로막고, 꾀를 내서 블랙홀 머우에 괴수를 빠뜨린다. 하지만 밀레니엄 팔콘도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갈 위기에 처하고, 코악시움을 일부 빼내 핵융합로에 집어넣는 방식으로 속도를 내 블랙홀을 빠져나오며 '''동시에 전설이 된 케셀 런 12파섹 주파를 성공시킨다.''' 결국 제 시간 내에 사바린에 도착해 정제에 성공하지만, [[엔피스 네스트]]에 의해 가로막히지만 [[반란 연합|엔피스 네스트의 정체]]를 파악하고 드라이덴 보스를 죽이는 계획에 동참하게 된다. 베켓은 계획에서 빠지기로 하고, 혹시 살아남으면 자신은 [[타투인]]에 있는 [[자바 더 헛|어떤 거물]]을 찾아갈테니 그리로 오라고 한다. 드라이덴 보스와 다시 만나는 상황, 허나 보스는 베켓이 밀고해서 이미 모든 걸 알아채고 있었다. 하지만 보스는 [[엔피스 네스트]]에게 부하들을 모두 보냈는데 기습으로 부하들을 잃게 되고, 그의 곁에 있던 [[경호원]]들은 베켓이 죽여버린다. 이어진 보스-키라-한의 삼파전 속에서 보스는 키라에게 사망하고, 한은 베켓을 뒤쫓아간다. 베켓과 대면한 그는 베켓의 말을 무시하고 [[Han Shot First|그를 먼저 죽여]] 코악시움도 챙기고, 츄바카도 구해낸다. 하지만 키라는 [[다스 몰|모종의 이유]]로 그를 따라오지 않고 어딘가로 떠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솔로 솔로영화.png|width=100%]]}}}|| 코악시움은 엔피스에게 건네는데, 엔피스는 [[반란 연합]]의 조직을 시사하면서 한 솔로에게도 동참할 것을 권유하지만, 한은 이를 거절한다. 엔피스는 보답으로 코악시움 하나를 한에게 주고, 한과 츄바카는 이걸 밑천 삼아 다시 랜도 칼리시안을 찾아가 우주선을 걸고 도박을 한다. 팽팽 한 싸움 끝에 랜도가 이번판 포기해도 우주선 살 돈은 벌수있다며 도발을 하자 이번에는 랜도의 밑장빼기에 속지 않고, 그가 숨겨둔 카드를 몰래 챙겨서 도박에서 이기고,[* 어디까지나 랜도의 사기 카드를 훔치기만 하고는 정당한 도박 끝에 이긴것이다.] 밀레니엄 팔콘의 소유주가 된다. 이제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진 상황에서, 한은 조종석에 황금 주사위를 걸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베켓이 말했던 [[자바 더 헛|타투인의 거물]]을 생각해내고, 그리로 목적지를 잡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